먼저 모든 수술이 그렇듯 병원마다 비용의 폭이 너무 차이가 나서 왜그러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자가 지방 이식은 자연스럽고 장기적인 동안 효과를 제공하는 시술로, 자신의 지방을 이용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심분리기를 통해 고순도로 분리된 지방을 미세케뉼라 바늘로 피부의 지방층과 근막층 사이에 점을 찍듯이 고르게 이식할 수 있어야만 지방이식 생착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모든 수술에는 감염, 출혈의 위험이 뒷따릅니다. 저 역시 안전한 수술을 추구하고 늘 노력하지만, 크고 작은 부작용들을 경험하면서 지금도 배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많은 부작용들이 생길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수술을 하는 것이고, 부작용이 생길 경우 해결 방법을 알고 있고, 올바를 치료를 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슴 처짐이 심한데 만약 보형물만 넣게 되면 유륜의 위치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모양만 커졌기 때문에 처진가슴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나중에는 더 아래로 내려가있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환자가 고통받는 것에 비해 얻어지는 이점은 거의 없기 때문에 마사지는 점점 행해지지 않는 추세이다. 텍스쳐를 사용하면 마사지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위에 입각했을 때 가슴수술 역시 사실이 아니다.
트랜스남성이 일반 남성들과 다르지 않은 판판한 가슴을 갖기 위한 절제 줄기세포 지방이식 수술도 이에 해당한다.
물론 지방세포를 채취하면서 어느정도 라인을 잡아줄 수는 있지만, 본래 목적에 충실하는게 더 좋겠죠.
겨드랑이 누르기, 큰가슴근 접점 누르기, 유두 쪽으로 지방을 모아주기 등으로 가슴 컵을 키우는 후기 영상들을 많이 올린다. # #
이런 이유로 필러에 비해 자가지방이 들어간 양에 비해 좀더 많이 흡수되는 것처럼 보이나, 최종적으로 남는 것은 사실 "지.방."이 더 많답니다.
(성장기가 지난 뒤에는) 식물성 줄기세포 지방이식 에스트로겐 섭취가 일시적으로 (마치 배란~생리기 변화처럼) 유선을 자극해 키워줄 수는 있지만 그것이 영구적 변화를 줄지에 대해선 회의적이었다. #
볼륨을 자연스럽게 증가 시키기 위해서 허벅지나 복부 등에서 지방을 채취한 후에 가슴에 주입하는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슴 밑선을 기준으로 옆에서 봤을 때 유륜이 아래를 향하고 있는 정도에 따라서 보형물도 함께 진행하되 가슴거상수술은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지방 이식의 부작용 중 비교적 흔한 것은, 이식된 지방이 건강하게 자리잡지 못하고 뭉치게 되고, 뭉친 중심부가 혈류 공급을 받지 못해서 결국 지방덩어리가 괴사가 되는 것입니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되고 일정기간 대학병원에서 펠로우(임상강사)로 재직하던 가슴수술 시절, 얼굴에 뭔가 덩어리가 만져진다고 내원하시는 분들 중에 수년 전에 지방이식을 하신 분들이 지방이식 꽤 있었고, 실제로 제거를 해보면 괴사된 지방 조직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